요즘에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에 푹 빠져 한시라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성한 신조어 '스몸비족(smombie族)'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청소년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SNS, 게임, 인터넷을 통해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와 유해사이트에 노출될 수 있어 부모들의 걱정이 큰데요, 그럼 자녀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안심하고 할 수있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이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유아부터 초··고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윤리교육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이용방법 교육은 물론,
청소년의 바람직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특히 2018년에는 사이버 안심존
스마트안심드림서비스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사이버 안심존’과
‘스마트안심드림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사이버 안심존

사이버안심존은 상담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관리·점검하고,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몰입을 예방하는 서비스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2013년부터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사이버안심존서비스를 추진해 왔는데요! 

사이버안심존 서비스는 사이버안심존 앱 설치(학생)  스마트폰 이용행태 점검(학부모) ▶ 중독 관리 프로그램 운영(교사 ▶ 스마트폰 이용행태 통계 DB 생성으로 이뤄집니다. 교사는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스마트폰 이용행태 정보를 조회하고, 상태에 따라 스마트폰 중독 상담 및 학부모 알림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답니다!


 사이버안심존, 눈에 띄는 효과!
‘2016년 사이버안심존’ 서비스 효과 분석결과, 이용 학생들의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무려 41%나 감소했는데요!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2시간을 초과한 학교는 36개교에서 15개교로 줄었고, 1시간 이하 28개교에서 61개교로 크게 늘어 사이버안심존 서비스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몰입과 중독을 예방하는데 유용한 서비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의 89%, 교사의 77% 사이버 안심존 서비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답니다. 


 사이버안심존 이용 방법
사이버안심존 서비스 신청시기는 학기중(3~11월말)이며, 신청대상은 , ,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입니다. 학부모/자녀용 사이버안심존 SW(자녀용/부모용), 스마트폰 중독 상담 관리 프로그램(교사용),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지도관리(학부모‧교사 대상) 등의 무료 교육을 지원합니다.

 o 서비스 신청방법 및 절차 

   ※ 신청 주소 : www.사이버안심존.kr / www.상담관리.kr
 

 
스마트안심드림서비스

 스마트안심드림서비스, 사이버언어폭력을 조기에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