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감추거나 경찰 등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급히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일정한 비용을 주고 그 사람의 명의를 빌려 불법적으로 개통해 실제 사용자와 이용약정 체결자가 다른 단말기를 개통해 사용
A씨는 70대 노인 B씨에게 주민등록등본과 통장 사본을 요구
A씨는 해당 서류를 토대로 B씨의 명의로 250만 원 상당의 대포폰 2대를 개통했고 금융거래 앱을 설치해 총 1,500만 원 상당의 대출을 받고 잠적 (출처:뉴스1)
C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에게서 "전화 개통을 위해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본인 인증을 해주면,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후, 실제로 신분증 사진을 보내고 통신사의 본인 인증 요청에 응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개월을 선고 받음
B씨가 이를 거절하자 상대방은 지금까지의 영상이 모두 녹화됐으며 이를 삭제하려면 80만 원을 보낼 것을 요구
(출처:연합뉴스)
명의도용방지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입사실현황 파악 및 |
피해 발생 시 경찰서(112)신고하여 도움 요청 |